사람이, 사람의 목숨이 수치화 되는 순간, 인간의 존엄성이고 뭐고 사라진것 같다.
그 수치만 넘기면, 혹은 같다면 되는 것이니까.
나의 한 시간이 오천원으로 환산되는 세상, 그 세상 속에 사람들은 나에게 오천원을 주고 나의 한시간을 가져간다.
그 시간 속에 나는 존재하는가. 노동만을 주는것이 아니다. 노동은 결국 나의 몸에서, 나 자신에게서 나온다.
그 한 시간안에 내가 죽는다면? 내가 사고를 당한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면?
머리 속이 오늘따라 뒤죽박죽이다.
배가 고픈가...
그 수치만 넘기면, 혹은 같다면 되는 것이니까.
나의 한 시간이 오천원으로 환산되는 세상, 그 세상 속에 사람들은 나에게 오천원을 주고 나의 한시간을 가져간다.
그 시간 속에 나는 존재하는가. 노동만을 주는것이 아니다. 노동은 결국 나의 몸에서, 나 자신에게서 나온다.
그 한 시간안에 내가 죽는다면? 내가 사고를 당한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면?
머리 속이 오늘따라 뒤죽박죽이다.
배가 고픈가...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자 토하기 (0) | 2011.09.15 |
---|---|
다시 시작이다 (0) | 2011.09.14 |
스맛폰으로 블로그 하기 (0) | 2011.04.10 |
영화 <아저씨>를 보고왔다. (0) | 2010.09.01 |
드디어 뭔가 문명인이 되는 느낌! (0) | 2010.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