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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비명 사람의 절규, 이제는 멈춰야 할 떄 강의 비명 사람의 절규, 이제는 멈춰야 할때 이포보(댐)에서 41일간의 농성을 마친 환경활동가들이 땅으로 내려왔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처장은 "꽃이 없는 봄, 새가 없는 하늘을 상상할 수 없듯이, 여울과 소가 없는 강을 어찌 상상할 수 있겠는가. 이는 강의 죽음이다. 우리 사회가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면서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하지만 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강에게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강의 비명을 외면하지 못했고, 자신들의 몸을 묶어 세상에 강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 이들의 절규를 외면하지 못한 7000여명의 사람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그러나 정작 목소리를 들어야했던 청와대와 여당, 대림산업과 .. 더보기
드디어 뭔가 문명인이 되는 느낌! 드디어, 드디어! 티스토리, 트위터, Gmail에 가입하였다. 평소 미루고 미뤄오던 일이었는데 이제서야 하다니. 어제까지 잉여잉여의 삶은 이제 안녕~ (`ㅡ')/ 크햐햐~ 티스토리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진짜 하려고 했던 블로깅 왕창 할테야. 후후훗 이상하게 오늘 신난다, 너무너무 신난다. 이렇게 좋을 수가! 트위터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자주자주 못보는게 너무너무 아쉽지만...지금 당장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니 꾹 참아야지. 이 블로그는 소개에도 써 있지만 연극,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평소 활동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글을 적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다. 많이 생각하고 많이 실천하고 또 글로도 쓸 수 있도록. 아무튼 조만간 전간수 다녀오고나면 적을 것들이 많아질테니ㅋㅋㅋ 아,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