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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문자 토하기


정말 정신없는 하루가 끝이났다.
못한 것도 있고 잘한 것도 있고
내일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실무하는게 아니고.
내일은 강의실에도 가고 싶고, 수업도 들어가보고 싶고, 학우들 표정도 보고 싶고.
나도 학우하고 싶고.

아마 난 문자를 토해내는게 내 속에 뭔가를 뱉어내는 습관인거 같다.
문자를 뱉어내는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데 참...

그나저나 정신없는 하루를 지내다보니 내 책상도 무슨 폭탄 맡은 곳 같다. 편한 옷 갈아입고 치워야겠다.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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