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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111003

매일매일 밤늦게 나가서 영화를 보고 온다거나, 쏘다니거나, 아무튼 혼자서 가만히 있고 싶지가 않다.
자꾸만 잡생각이 많아진다.
이젠 기어이 닌텐도까지 꺼내들었다.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책을 보거나, 누군가와 밥을 먹거나, 누군가와 술을 먹거나
이런 일상들이 이어지고 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하는걸까?
그냥 편하게 감정을 토해내고 싶다.
뭔가 속에 꽉-하고 들어 앉아서는 나오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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