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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111005


#1
드디어 대동제가 시작되었다. 정신없는 2박 3일이 될 것만 같다. 대동제는 뭘까?

#2
지금 일찍 자는게 오늘의 일정을 하기 위해서 좋을텐데 난 지금 왜 안자고 급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알 수가 없다.

#3
관념에 휩싸이면 나 자신하나 건사하기 힘들 정도로 위태위태 해진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 지금 난 관념적이 인간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어쩌자고 이러는 것일까.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기를 기대하는 것일까 나 자신이 변화하기를 기대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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